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🌴 해외 여행 가이드/1️⃣ 해외여행지 정보 🌍

런던 자유여행 숨은 명소 필수코스🚇 유명 관광지 대신 꼭 가봐야 할 힐링 명소 10곳 총정리!

by 토스마 2025. 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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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왜 다들 런던에 다녀왔는데 비슷한 사진만 남을까요?

유명한 런던 여행 사진을 보면, 버킹엄 궁전, 런던 아이, 빅벤 등 익숙한 풍경뿐입니다. 하지만 실제로 런던은 현지인만 아는 특별한 공간이 수없이 많습니다. “처음 런던 가는데, 나도 특별한 여행 하고 싶다” 생각하신다면, 이 글이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드릴게요!


📖 목차

1. 런던 숨은 명소를 찾는 법
1-1. 왜 관광객은 숨은 명소를 잘 모를까?
1-2. 로컬이 추천하는 진짜 런던은 무엇이 다를까?

 

2. 숨겨진 런던 감성 명소 10곳
2-1. 리틀 베니스
2-2. 고든스 와인 바
2-3. 닐스 야드
2-4. 세인트 더스탄 인 더 이스트
2-5. 던저스 북숍


2-6. 퍼거슨 하우스
2-7. 르이크 스트리트 그래피티 터널
2-8. 그린위치 풋 터널
2-9. 홀랜드 파크 교토 가든
2-10. 세르펜타인 파빌리온

 

3. 로컬처럼 여행하는 방법
3-1. 처음 여행자도 쉽게 따라 할 감성 루트
3-2. 숨은 명소 찾는 실전 검색 꿀팁


1. 런던 숨은 명소를 찾는 법

1-1. 왜 관광객은 숨은 명소를 잘 모를까?

런던의 붐비는 관광지(버킹엄 궁전, 타워 브리지 등) vs 한적한 숨은 명소 대비 사진
런던의 붐비는 관광지 vs 한적한 숨은 명소

🔹 가이드북과 구글 리뷰에만 의존
→ 트립어드바이저, 구글 지도에선 방문자 수 많은 유명지 위주로 노출

 

🔹 SNS 필터 사진에 속는 경우 많음
→ 예쁜 사진 뒤엔 긴 줄과 북적임, 실망할 수 있음

 

🔹 런던이 너무 커서 이동 시간만 1~2시간 소요
→ 계획 없이 움직이면, 일정 절반이 지하철 안에서 끝날 수도!

 

📌 방지 팁

  • 방문하려는 장소를 구글맵에 저장해 동선 파악 필수
  • "오픈 시간·휴무일·혼잡 시간대" 를 미리 확인하세요
  • 평일 오전 or 해 질 무렵이 가장 여유롭습니다

1-2. 로컬이 추천하는 진짜 런던은 무엇이 다를까?

✅ 로컬 명소의 공통 특징

  • 사진보다 감정이 오래 남는 곳
  • 관광객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
  • 실제 현지인의 생활이 녹아있는 골목과 공간
  • 입장료 없이도 만족도 높은 장소

📌 실전 검색 팁

  • 인스타그램에서 #HiddenLondon, #LondonGems, #NotTouristy 검색
  • Reddit r/london에서 실시간 숨은 명소 Q&A 활용
  • 유튜브 ‘London local spots vlog’로 최신 영상 체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2.  숨겨진 런던 감성 명소 10곳

2-1. 리틀 베니스 (Little Venice)

운하를 따라 있는 보트와 감성적인 풍경( 리틀 베니스 (Little Venice)
운하를 따라 있는 보트 (Little Venice)

📍워릭 애비뉴 역 근처
🚇 Bakerloo 라인 이용

 

🔹운하 따라 걷는 산책길, 조용하고 로맨틱
🔹수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감성 시간
🔹보트를 타고 캠든 마켓까지 가는 유니크한 코스

 

📌 여행자 꿀팁

  • 해 질 무렵 방문하면 운하 반사광과 노을이 아름답습니다
  • 보트 투어는 현장 결제 가능, 현금 소지 추천

2-2. 고든스 와인 바 (Gordon’s Wine Bar)

촛불이 은은하게 비치는 고풍스러운 동굴형 내부 + 와인과 치즈 플래터가 테이블 위에 놓인 감성적인 장면
촛불이 은은하게 비치는 고풍스러운 동굴형 내부

📍Embankment 역 도보 3분


🔹1870년부터 운영된 런던 최古 와인바
🔹촛불 조명, 동굴 같은 내부, 치즈 플래터 완벽 조합

 

📌 방지 팁

  • 저녁 6시 이후는 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어 오후 4~5시 도착 추천
  • 카드 결제만 가능하므로 현지 카드를 미리 준비하거나 eSIM 연동 필수

2-3. 닐스 야드 (Neal’s Yard)

알록달록한 골목과 감성적인 카페 모습(닐스 야드 (Neal’s Yard))
알록달록한 골목과 감성적인 카페 (Neal’s Yard)

📍코벤트 가든 근처


🔹컬러풀한 골목, 비건 카페 & 독립 서점 밀집
🔹인스타그램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

 

📌 꿀팁

  • 평일 오전 10시 전 도착하면 인생샷 가능
  • 주말은 인파 많아 브런치 시간 전 방문 추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2-4. 세인트 더스탄 인 더 이스트 (St. Dunstan in the East)

폐허가 된 교회에 녹음이 가득한 신비로운 정원 풍경(세인트 더스탄 인 더 이스트 (St. Dunstan in the East))
폐허가 된 교회에 녹음이 가득한 신비로운 정원  (St. Dunstan in the East)

📍타워 브리지에서 도보 7분


🔹2차 세계대전 후 폐허로 남은 교회가 감성 정원으로 변신
🔹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고요한 분위기

 

📌 여행자 꿀팁

  • 이른 아침 안개 낀 시간대가 가장 로맨틱
  • 근처 무료 전망대인 Sky Garden과 연계하면 동선 굿!

📎 지금 바로 ‘St. Dunstan in the East Garden’의 운영 정보 확인하기 👉
🔗City of London – St Dunstan in the East Garden 바로가기👆
출처: City of London 공식 홈페이지


2-5. 던저스 북숍 (Daunt Books)

고풍스러운 목재 인테리어와 책장이 가득한 실내 모습(던저스 북숍 (Daunt Books))
고풍스러운 목재 인테리어와 책장 던저스 북숍 (Daunt Books)

📍Marylebone 고풍스러운 주택가 한복판


🔹목재 인테리어, 클래식 여행 서적 특화
🔹서점 자체가 ‘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천국’

 

📌 실전 정보

  • 내부 사진 촬영은 조용히, 삼각대 금지
  • 비 오는 날 피신 장소로도 최고!

2-6. 퍼거슨 하우스 (Ferguson House)

빅토리아풍 외벽과 감성적인 계단, 도심 속 조용한 분위기 강조(퍼거슨 하우스 (Ferguson House))
빅토리아풍 외벽과 감성적인 계단 퍼거슨 하우스 (Ferguson House)

 

📍King’s Cross 역 인근 | Zone 1

🚇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역 도보 7분

 

🔹 19세기 빅토리아풍 건축물, 영화 세트장처럼 고풍스러운 외관
🔹 관광객이 거의 없어 런던 도심 속 조용한 감성 산책 가능
🔹 근처에 St. Pancras Library, 빈티지 카페, 북카페 밀집

 

📌 여행자 꿀팁

  • 오전 시간대가 가장 조용하고 사진 찍기 좋음
  • 세인트 판크라스 도서관과 연계 방문 시 실내 휴식도 가능
  • 인스타그램 감성샷은 건물 외벽과 고풍스러운 계단에서 촬영 추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2-7. 르이크 스트리트 그래피티 터널 (Leake Street Tunnel)

화려한 그래피티로 가득한 터널과 거리 아트(르이크 스트리트 그래피티 터널 (Leake Street Tunnel))
화려한 그래피티로 가득한 터널과 거리 아트 (Leake Street Tunnel)

📍Waterloo 역 뒤편 | 남쪽 템스 인근
🚇 워털루역 도보 3분

 

🔹 뱅크시(Banksy)의 작품으로 유명한 거리 예술 터널
🔹 매일 새로운 그래피티가 추가되는 살아있는 아트 갤러리
🔹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예술 감상 가능

 

📌 여행자 꿀팁

  • 낮과 밤 분위기 완전히 달라요 → 두 번 방문 추천
  • 바닥이 미끄럽고 공기 중 페인트 냄새가 날 수 있어 마스크 지참
  • 인근 Vaults Bar에서 런던 스타일 칵테일 한 잔 즐겨보세요 🍸

2-8. 그린위치 풋 터널 (Greenwich Foot Tunnel)

터널 내부의 길고 웅장한 모습, 출구에서 바라본 전망(그린위치 풋 터널 (Greenwich Foot Tunnel))
터널 내부의 길고 웅장한 모습, 출구에서 바라본 전망  (Greenwich Foot Tunnel)

 

📍Greenwich ↔ Island Gardens 구간 | 템스강 아래
🚇 DLR Cutty Sark역 도보 5분

 

🔹 1902년에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 템스강 지하 터널
🔹 강을 직접 걸어서 건너는 특별한 경험 가능
🔹 터널 끝에는 그린위치 공원, 마켓, 천문대가 기다림

 

📌 방지 팁 & 팁

  • 터널 내부는 여름에도 매우 서늘, 겉옷 필수
  • 자전거는 끌고 지나가야 하며, 계단이 많아 휠체어나 캐리어는 비추
  • 도착 후 그린위치 천문대에서 런던 파노라마 뷰 강력 추천!

📎 템스강 아래 걷는 역사적인 통로! ‘Greenwich Foot Tunnel’ 운영 안내 보기 👉
🔗Royal Greenwich – Foot Tunnel 공식정보👆
출처: Royal Borough of Greenwich 공식 웹사이트


2-9. 홀랜드 파크 교토 가든 (Kyoto Garden)

연못과 잉어, 일본식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(홀랜드 파크 교토 가든(Kyoto Garden))
연못과 잉어, 일본식 정원 (Kyoto Garden)

📍Holland Park 내 | Kensington 지역
🚇 Holland Park 역 도보 5분

 

🔹 일본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평온한 공간
🔹 연못, 폭포, 잉어, 단풍까지 사계절이 아름다운 테마 가든
🔹 런던 속에서 힐링 & 명상 가능한 조용한 장소

 

📌 현지 꿀팁

  • 오전 9~10시 방문 시 가장 한적하며,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
  • 공원 내 **다른 숨은 정원(아이리스 가든, 유스 정원)**도 함께 탐방 추천
  • 단풍철엔 붐비니 평일 오전 필수 방문 전략!

2-10. 세르펜타인 파빌리온 (Serpentine Pavilion)

건축물을 배경으로 관람객이 피크닉하거나 산책하는 장면이 감성 연출에 효과적(세르펜타인 파빌리온 (Serpentine Pavilion))
건축물을 배경으로 관람객이 피크닉 & 산책 (Serpentine Pavilion))

📍Hyde Park 내 | Kensington Gardens
🚇 Lancaster Gate / Knightsbridge 역 도보 10분

 

🔹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해마다 새롭게 디자인하는 현대 건축 예술관
🔹 무료 입장 + 야외 전시 체험으로 건축·예술 덕후에게 최고의 장소
🔹 하이드 파크 내 위치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

 

📌 여행자 꿀팁

  • 전시는 6월~10월 한정 운영, 방문 전 연도별 디자인 확인 필요
  • 무료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시, 사전 예약 시 더 깊은 이해 가능
  • 주변 잔디밭에서 피크닉 즐기며 감상하면 더욱 특별한 추억 완성

📎 올해 세르펜타인 파빌리온 전시 확인하기 & 무료 관람 시간 보기 👉
🔗Serpentine Galleries – Pavilion 공식 안내👆
출처: Serpentine Galleries 공식 홈페이지


3.  로컬처럼 여행하는 방법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-1. 처음 여행자도 쉽게 따라 할 감성 루트

감성적인 런던 로컬 카페와 독립 서점의 따뜻한 인테리어
감성적인 런던 로컬 카페와 독립 서점

 

✅ 오전 7시~9시:

  • Daunt Books → Monmouth Coffee → 리틀 베니스

✅ 낮 12시~15시:

  • 닐스 야드 브런치 → 고든스 와인 바 앞 좌석 확보 → 퍼거슨 하우스 주변 산책

✅ 오후 17시~일몰:

  • 세인트 더스탄 인 더 이스트 → Sky Garden 전망 → 르이크 스트리트 터널 야경

📌 현지 꿀팁

  • 1일 트래블카드 구입 시 지하철 & 버스 자유롭게 이용 가능
  • 각 장소는 지하철역 기준 5~10분 이내여서 동선 효율 최고!

 

3-2. 숨은 명소 찾는 실전 검색 꿀팁

스마트폰 화면에서 #HiddenLondon 검색 결과가 보이는 장면
스마트폰 화면에서 #HiddenLondon 검색

🔍 1)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

  • #HiddenLondon, #LondonLocalGems 활용
  • ‘최근 게시물’ 기준으로 최신 숨은 장소 파악

🔍 2) Reddit 커뮤니티 검색

  • r/london → 질문 게시글: “I have 2 days in London, where should I go instead of Big Ben?”
  • 현지인들 반응형 추천 리스트 참고

🔍 3) 구글 리뷰 & 별점 +4.5 필터링

  • ‘로컬 카페’, ‘hidden art gallery’, ‘underrated park’ 검색 후 필터 적용

📌 주의사항

  • 너무 외곽은 밤에 위험할 수 있으니 Zone 1~2 내 이동 추천
  • 비오는 날은 노출된 골목 피하고 서점·카페 루트 중심으로 수정

 

🎯 런던은 관광지가 아니라 ‘이야기’ 를 찾아다니는 도시입니다.

지금 이 글을 바탕으로 여러분도 진짜 런던을 만나는 여행자가 되어보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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